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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이든클래식 음악콩쿠르 심사평
관리자 조회수:198 183.107.202.215
2020-06-10 10:22:13
Cellist  |  부  윤  정

금번 이든클래식 콩쿠르 참가자는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에서도 집에서 무료한 시간을 의미없이 보내지 않고 그 시간을 잘 활용해 열심히 연습하여 대회를 준비한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첼로파트는 곡 수준이 굉장히 높았고 테크닉 뿐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은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기술적으로 훌륭하고 감탄을 자아내게끔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많았고 그 학생들이 이 콩쿠르를 통해 무대를 많이 접하면서 더욱 완성도를 갖추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연주가로 성장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이든클래식 콩쿠르가  뛰어난 학생들을 많이 배출하는 세계적인 콩쿠르가 되길 응원합니다.

 

Violinist  |  송  지  원

금번 이든클래식 음악 콩쿠르는 참가자들 대부분이 준비를 아주 성실히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처럼 꾸준한 연습으로 실력을 향상시키고, 콩쿠르 참가를 통해 무대 경험을 지속적으로 쌓는다면 점점 더 자신감 있는 무대와 연주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콩쿠르 참가자들은 무대 서는 경험을 통해 실력뿐 아니라 무대 매너도 더 키워나가길 당부합니다. 

 

Pianist  |  형  수  운

제2회 이든클래식 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저마다 갈고 닦은 실력을 잘 발휘해주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작곡가들의 곡을 연주하였는데 특히 초등학교 부문 참가자들의 실력이 눈에 띄었습니다. 각자의 개성과 장점이 돋보이는 연주였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정진하면 훌륭한 연주자로 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연령대 대부분의 학생들이 테크닉적으로 훌륭한 점도 놀라웠습니다.  다만, 음악에 있어 기술적인 테크닉이 전부는 아님을 기억하고, 곡의 심도 있는 이해 및 구체적인 음악적 표현을 더하여 완성도 높은 연주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국 음악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재능 있는 많은 학생들이 이든클래식 음악콩쿠르를 통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Pianist  |  조  혜  정

이든클래식 콩쿠르는 전반적으로 학생수준이 높았던 점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진행면에 있어서도 순조로워서 심사위원으로서 진행되는 모든 일정이 편안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홀의 울림이 조금 아쉬웠다고 할까... 훌륭한 연주를 한 참가자의 경우 조금 더 울림이 좋은 홀에서 들어보고 싶다는 나름의 개인적인 욕심 같은 것이었겠지요.

여러모로 금번 콩쿠르는 참가자에게 좋은 경험이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금번 콩쿠르 참가자의 수준이 높아 개인적인 자극이나 동기유발도 있었으리라고 봅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참가자들과 콩쿠르 모두 더욱 발전하고 번창하길 바랍니다.

 

Tenor  |  임  홍  재

성악은 몸이 악기인 예술입니다
악기가 잘 사용되고 올바른 음정과 박자, 그리고 딕션의 표현들이 되려면 어릴 때부터 나쁜 버릇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의하며 연습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호흡이 모자라거나,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내용, 의미전달이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 기본으로 다시 돌아가서 본인의 소리를 정확하게 들으면서 자신의 소리를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처음엔 작고 사소하다 생각하는 부분이라도 기본을 탄탄하게 잘 연마해 나간다면 스스로 극복하지 못했던 많은 부분들이 해결되고 훨씬 더 큰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는 성악 참가자들 모두 본 대회에서 매우 훌륭한 경연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참가자들 모두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미세하게 자신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간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Soprano  |  김  현  희

전체적으로 학생들의 수준이 높고 기량이 좋았습니다.
어린 학생들부터 대학원생들까지 노래에 대한 열정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다만, 소리에  집중하느라 음악적인 부분을 놓치지 않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이 이번 콩쿠르를 통해서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실력이 크게 성장했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이든 콩쿠르가 학생들의 발전에 발판이 되는 콩쿠르가 되길 바랍니다.

 

Clarinettist  |  강  민  정

금번 이든 클래식 콩쿨의 전체적인 느낌은 어수선하지않고 잘 정리되어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시간에 맞춰 진행이 잘 이루어졌고 코로나로 인해 참가인원의 규모가 작아졌음에도 위생과 방역에도 철저한 모습을 보여줘 신뢰가 갔습니다.

참가한 학생들 또한 준비를 열심히 해왔음을 쉽게 알 수 있었고 콩쿠르에 임하는 자세가 진지했습니다. 예중 예고 학생들이 특히 많았는데 이번 이든 클래식 콩쿠르를 통해 실력향상과 무대경험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든 클래식 콩쿠르가 더욱 성장하고 음악계의 중요한 콩쿠르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Flutist  |  조  혜  은

이든콩쿠르 관악부문이 시작한지가 2회차임에도 불구하고 참가학생들의 전반적인 수준이 높아 굉장히 놀랐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참가자가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안내자분들의 체계적인 진행으로 안정적이고 정돈된 분위기여서 앞으로 주목받을 콩쿠르로 자리잡아갈 것으로 기대가 큽니다.

음악은 단순히 테크닉과 기술적 기교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이든콩쿠르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은 기술적 완성을 뛰어넘어 진정성 있는 음악을 하고 그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음악가들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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